일상(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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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 아빠가 부끄럽지 않은 9살 딸 그리고 4년 후
마음이 따뜻해지는 후기여서 다행이고 너무나도 딸이 이쁘게 자라줘서 고맙네요 나도 이제 나이를 먹었는지 울컥해지는게.. 그래도 아직까지는 아름다운 우리나라인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사랑하는 아이들과 행복하고 이쁜 추억 만들면서 오래오래 살수있게 멀리서나마 응원 하겠습니다
2020.12.03 -
불이꺼진 강당에 혼자 남겨진 6살아이
2012년 1월 31일 서울시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ㅅㅇ유치원에서 만6세 여자아이가 의문사 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아이의 이름은 김나현 부검결과 사망사알은 급성심정지로, 심장박동이 지나치게 빠르거나, 불규칙적으로 뛸때 발상하는 사인입니다. ㅅㅇ유치원 원장과 교사들은 아이의 부모에게 발레 수업중이던 아이가 갑자기 이유없이 쓰러졌다고 증언을 했는데요, 하지만, CCTV를 확인한 결과, 나현이는 발레강사의 학대에 의해 사망한것이였습니다 CCTV 녹화1 (수업중) 특별한 이유없이 나현이에 대한 꾸지람이 4차례 반복, 아이들 중을 세울때에도 아이의 한쪽팔을 세게 끌어 놓는등 수업내내 쌀쌀맞고 신경질적인 모습으로 아이들을 다루는 모습, 나현이는 극도의 스트레스속에서 수업하는 내내 눈물을 흘리며 수업을 받습니다. (..
2020.11.11 -
(펌)울산 어린이집 잔인한 아동학대!! 청원동의 한번씩 부탁드려요
울산에 사람이 해서는 안될짓을 하는 어린이집이 있어 글쓰게 되었습니다. 집사람과 얘기하는중 아래 사건이 생겼다는 사실을 접하고 저도 딸둘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분노가 치밀어 올라 청원동의하고도 씩씩 대고 있었는데 집사람이 보배드림이라는 사이트 저보고 아냐고 물어 보길레 (자기는 부동산 카페에서 처음 알았다 고 합니다) 맘카페나 이런곳 보다 아이들 문제라면 성난들개들 보다 더 물어뜯는곳이라고 집사람한테 말했습니다 추가로 거기 글쓰면 뒷감당 안될수도 있다는 충고도 하였습니다 글로만 글쩍이는 카페들하고 차원이 다른곳이라고 ------------울산 부동산 카페에 올라온 글입니다------------ 집사람은 여기서 처음 보배드림을 알았다네요 식사교육이라는 명목하에 잔인한 학대가 이루어졌습니다. 울산 동구 ㅇㅇ..
2020.11.06 -
기독교의 오해와 진실 누구를 위한 종교인가
해방후 서북 기독교 청년단의 기독교 복음화를 위한 제주도 민간인 3만명 대학살 전두환 시절 군부 세력에 아부떨며 대형 교회로 성장 그 당시, 기독교 목사들은 죄다 일요일마다 청와대에 몰려가서 전두환 장군을 위한 국국 기도회를 열고 체육관에 모여서 전두환 정권을 위한 대 부흥회를 개최 대한민국에 편의점 11,000 여개 교회는 67,000 여개 예배중..... 흠.... 단군의 자손이 아닌 아브라함의 자손들....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인 강릉 단오제 반대 운동 그거 아는가... 그 많던 성황당은 기독교가 다 때려 부숴서 남아있는게 거의 없다는거.... 700억 친일 기독교의 전성기 남의 고통을 이용해 전도하라!!! 대구 지하철 방화 사건을 지옥 불에 비유한 전도지 기독교를 대표하는 인물들.... 기독교..
2020.11.06 -
보풀제거 가장 합리적인 방법
겨울이 코앞으로 다가 왔네요 겨울을 준비하기 위해 두꺼운 니트와 기모후드티, 기모바지 등 을 꺼냈는데... 그런데..... 이거 왠걸 다들 쭈굴쭈굴 주름과 보풀들이 겨울을 준비함에 있어 힘이 빠지게 만드네요... 꾸깃꾸깃 주름은 그렇다 하더라도 이놈에 보풀ㅠㅠ 도대체 보풀들은 왜 생기는 걸까요? 쉽게 설명을 한다면 옷감 마찰에 의해 보풀들이 생기는데요 보풀들도 원단에 따라 그 정도가 조금씩 달라진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천연섬유 일수록 보풀이 덜 생기구요 합성섬유 일수록 보풀이 더 잘생긴다고 할수있어요 부드러운 천연섬유는 마찰에 의해 보풀이 생기지만 부드럽기에 자연스레 보풀이 끊어지구요 섬유 강도가 강한 합성섬유는 부드러운 천연섬유에 반해 끊어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게 되는 거예요^^ 보풀이 안생기..
2020.11.04 -
[속보] 개그우먼 박지선 자택에서 모친과...극단선택 추정
개그우먼 박지선, 생일 하루 앞두고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 개그우먼 박지선씨(36)가 2일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오후 1시 44분께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고 하는데요, 박지선씨의 부친은 이들이 전화를 받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출동한 경찰이 집 안으로 들어가 파악한 결과, 박지선씨와 모친은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지선씨는 평소 앓고있던 질환을 치료 중이었으며, 박지선씨의 모친은 서울로 올라와 박씨와 함께 지내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이 너무나도 크네요. 생일을 하루 앞두고 이런 비보를 전해야 한다는게.. 부디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
2020.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