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놀이하면서 배변훈련 하는 방법

지금 이 시간은 견생에 있어서 우리들과

더불어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해야만 하는 훈련인! 배변 훈련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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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강아지)의 대소변으로 인해 많이 힘든 사람이 많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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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준비한 이 훈련방법은 아이를 가두지 않아도 되며

놀이하듯이 아이들과 대소변 훈련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이에게 나쁜기억을 심어주지 않고 즐거운 기억으로 남을수있어 추천을 한다

자~~ 그럼.. 바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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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에 앞서 몇가지 준비물이 필요로 하는데!!

거창한 준비물이 아니다..

애견과 더불어 산다면 누구나가 다~~ 가지고 있는 준비물..

대형 패드(대형패드가 없다면 일반 패드도 가능하다) 그리고 이훈련의 가장 핵심이라 볼수있는 아이들의 간식!!

딱 이 두가지만 있으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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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방법은 네 단계로 나눠지는데

첫째, 패드를 구석구석에 한장씩, 한장씩 여러장소에 깔아준다!

여러 장소에 패드를 까는 이유는 아이들에게 선택권을 주기 위함이다

여러 장소??? 여러장소 어디?? 나는 도저히 어디에 깔아야 할지 모르겠다!!

흠... 이럴때 장소선정에 몇가지 추천을 한다면

"보호자가 있는 방은 아이들이 소중한 곳이라 생각하기에 더럽히고 싶지 않아 한다 그래서 방에는 깔지 말자!

또한 너무 뚫려 있는 오픈된 공간도 하지 않는다. 적당히 구석진 즉 모서리 잘 보이는 곳으로 깔아 준다!"

둘째, 일정한 동선으로 다니며 패드 위에서 간식을 준다

중요한!! 점은 아이들이 패드 위에 올라갔을때에 망설이지 말고 바로 바로 간식을 줘야한다

"잘했어 우리아가~~~" 칭찬은 잊지 말고^^ (칭찬은 코끼리도 춤추게 한다)

그런데 패드가 낮설어? 패드위에 올라가지않고 주위만 맴돈다면!!

패드위에 올라갈 때까지 기다려 주거나 올라갈 수 있게끔 유도하여 간식을 준다!

그렇다고 아이들을 억지로 밀거나 들어서 옴겨놓는건 아니된다!!!

그리고 여기서 주는 간식은 부스러기가 떨어지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부스러기가 생기면 집중력이 흐려질 수가 있으니..

셋째, 일상 속에서 아이들이 다른 장소에 있을 때 몰래 몰래 간식을 올려 주자!

아이들을 위한 몰래카메라!! 짜쟌~~~ 써~~프~라이즈~~ 선물 처럼:-)

아이들은 패드위에 간식이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처럼 느낄 것이다

그러다 보면 이 패드 라는 공간에 대해 거부반응이 없어지고 좋아하게 될것이다

넷째, 위의 과정들을 반복하시면서 아이들을 잘 관찰합니다

아이들이 실수를 하다가도 한번쯤은 패드 위에 대소변을 하는데!!

바로 그! 때!!!!

절대 놓쳐서는 안된다!!

모든 훈련은 타이밍이다!! 그때를 놓치지 않고 간식으로 보상해 주며 잘했다고 칭찬과 함께~

즉각적인 보상으로 확실한 임펙트를 심어 준다!

패드위에서 대소변을 보면 간식을 먹을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수 있도록..

그러면 아이들은 이제 대 소변이 마려울 때 기왕이면 간식을 먹었던 패드 위에 가려고 할것이다.

그때마다 반복적으로 보상과 칭찬을 해주면서 행동 강화시켜준다

빠르면 2일에서 3일이 걸릴 수도 있고

느려도 2주에서 3주면 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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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배변훈련의 반복훈련을 통하여 향후에 패드위에 대소변을 잘하게 될것이다

그때 간식은 그만줘도 좋지만 이왕이면 보상을 해 주는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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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꼭 하지말아햐 하는 주의사항이 있는데..

카페트 또는 쿠션위에서는 간식을 주지 않는것이 좋다

그 이유는 발바닥의 촉감으로 아이들이 패드라고 잘못 인지하여 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절대! 하지 말자!

이렇게 해서 모든 과정은 끝났다!!

핵심은 무슨 훈련을해도 마찬가지는 반복훈련과 칭찬이다!

지금 소개한 훈련법만 잘 따라 한다면 무조건 성공 할 수 있다

지금당장 훈련성과가 없다고 하여 포기하지마라!!

모든 훈련이 그러하듯 어설프게 따라하다 포기를 해버린다면 더욱 안좋은 상황으로 갈수가 있다!!

이제 더 이상 아이들이 아무곳에서 하는 대소변으로 힘들어하지말고 아이들을 미워하지 말지어다

반복된 훈련과 칭찬은 꼭 배변훈련 성공으로 이어 질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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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또한 강아지와 오랜시간 동거를 하며 대소변으로 많이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기에

모두 배변훈련을 성공하는 애견인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