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 인류멸망의 시작??

날마다좋은날이였음 2023. 4. 2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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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일본에서 몇일전 발표된 것에 따르면
후쿠시마로 오염수를 방류할 관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현제 80% 정도 완공이 되었으며,
완공이 되면 계속 방류한다라는 것 입니다.

 

한 번 방류하는것이 끝내는게 아니라
일본의 계획은 30년이라고 합니다.
그 30년이라는 시간은 현재 탱크에 채워 놓은
원전폐수를 비우는데 30년 걸린다는 것 이며,
폐수를 비우는 사이 또 탱크에 원전폐수가 모일 것 입니다.
한마디로 기약이 없는 것 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얼마나 심각한 것 인지 한번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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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다스뵈이다

올해 2월달에 원전 부지에서 찍은 사진이며,
터널을 만들기 위한 구조물들이 이제 눈에 뛰기 시작합니다.

지금 그 인류의 기술로는 3중수소와 탄소14라는 이름도 낯선이 방사성 물질을
처리하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량이 다 바다로 나오게 되는 것 인데요.
그런데 일본에서는 '삼중수소는 종이 한장 조차 관통을 못 한다.' 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이렇게 말을 하고 있지만 의도적으로 말하지 않고 있는 것은
삼중수소를 먹었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지냐 입니다.
우리는 바닷물을 직접 마시지 않을 것이기에
수산 생물들이 그걸 먹고 그걸 먹이사슬 최상위인
우리가 먹게 됐을 때 결국 어떤 피해가 있냐 이걸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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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부터 2020년대까지 3중수소 연구가 70만 건인데
생물학적 연구만을 조사한 것은 250건이라고 합니다.

이번 연구에 굉장히 중요한 맥락은 250건의 생물학적 연구 전체가
3중수소가 몸속으로 들어갔을 때 훨씬 생물체에 오래 잔류하며
먹이사슬을 통해서 계속 축적된다
축적이 될수록 최상위에 있는 포식자인
우리에게까지 영향이 오게 된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겁니다


3중수소가 몸에 들어갔을 때
몸 안에 있는 단백질의 아미노산, 세포 조직 이런 것들과 결합하면
유기결합 3중수소라는 형태로 더 오래 잔류한다고 합니다.

계속 잔류해서 먹이사슬의 끝에 있는 우리에게 도달한다는 연구 결과입니다.

한편 일본은 3중수소는 물에 희석하면 약해진다라고 발표를 하고 있는데,
그런데 방사성 물질은 소금이 아닙니다.
녹아서 없어지는게 아니기 때문에 반감기가
지날 때까지 여전히 방사선 물질이 남아있습니다.
또한 반감기가 지났다고 하여 방사능 물질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반감기전 10의 힘이 있다면 그 절반인 5가 되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일본은 어떻게 말을하느냐
"3중수소는 접촉했을 때는 피부나 종이조차 뚫지 못할 정도로 약하다"
일본은 과학을 선택적으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3중수소를 섭취 및 흡입을 했을 때 내부 피폭을 한다
그런데 몸 안에서는 가장 강력한 방사성 물질보다
훨씬 더 피해를 많이 입힌다고 합니다
특히 정자와 난소를 공격한다는 것은
다음 세대로 계속 피폭이 전달 되는 것 입니다.


예전에 살충제 DDT 얘기를 들어보셨을 것 입니다.
그때 나왔던 이야기가 살충제 농도가 굉장히 적기 때문에
생물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 극미량이 생체 축적으로 인하여 먹이사슬을 타고 계속
올라가며 가장최상위에 있는 독수리를 멸종 위기에 처하게 했었습니다.

 

일본 도쿄전력은 말합니다.
"3종수소는 인채 외부에 있을 때 종이 한장으로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이 몸 안으로 들어갔을 때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말을 안 합니다.

그리고 지금 도쿄전력은 생물학적 영향을 검토하겠다며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다액정 제거 설비, ALPS 처리 후 오염수에서
도다리, 전복, 해조류를 기르는 겁니다
기른 후 생선을 잡아 살을 갈아 수분을 모두 재거하고
3중수를 측정하는 것 인데요 그런데 해양 생태계에는 수백여종의
생물체가 있잖아요 그마다 방사성에 물질에 대해 다르게 반응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오직이 세 가지 종류에 대해서
이렇게 작은 범위로 설계를 했을 때
과연 우리가 우려하는 부분들을 알수 있을 것 인가?
이 테스트는 의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볼 수 없게 설계되었으며,
과학이 아니라 일종의 '쇼'입이 틀림 없을 것 입니다.


일본 정부는 잘 알고 있을 것 입니다.
이런 방식이 국제해양법이라는 국제법에 저촉이 된다는 것을
130만 톤의 오염수 방류가 30년간 끝나지 않을것이며, 그것은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을

후쿠시마 원전 안에 폭발한 원자료가 세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핵연료가 여전히 너무 뜨겁기 때문에 원자로도 뚫고
콘크리트도 뚫고 지금 완전히 바닥에 구멍이 뚫렸다 합니다.
결국 이런 오염물질들이 지하수와 만나게 된다는 것 입니다

망가진 원자로의 오염물질 완전히 제거하기 전에는 끝이나지 않을 것 입니다.
그런데 우리 인류는 그런 기술이 없습니다.

체르노빌 사고 현재  4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전혀 모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본 오염수 방류 30년 후에도 똑같을 것 이며,
계속해서 오염수를 방류 할것 것입니다

오염수가 안전하다고?
우리는 원전폐수를 방류를 막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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